새로운 2월

월급날이 가까워지니까 돈을 쓰고 싶은 마음이 드릉드릉. 스벅에서 카라멜 더블샷 쭉쭉 빨면서 일기 쓰다가 문득 에스티로더 더블웨어가 사고싶어져서... 근처 롯데백화점으로 향했다. 매번 더블웨어 저렴이라고 불리던 미샤 래디언스 파운데이션, VDL 퍼펙트 래스팅 파운데이션만 사용했었다. 솔직히 가격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엄두가 안났는데. 이번달 고생했으니까 보너스 주겠지 - 라는 믿음 하나만으로 지름 ^^ 피부톤 진단 받고 웜바닐라/샌드 고민하다 샌드가 옐로베이스라고 하길래 샌드로 본품 사고... 샘플 두개 다 받아옴. 써보구 색상 안맞으면 교환해야지. 틴트도 거의 다 써가는 중이라 기존에 쓰던 제품으로 하나 사오려고 했는데;; 입생로랑 매장이 없구요;; 그렇다고 아무 브랜드 매장이나 들어가서 사기엔 나는 고려해야 하는 점이 너무 많구 ^^... 1. 무조건 촉촉하고 2.자연스럽게 발려야 함 3. 절대적으로 오렌지 계열 4. 냄새 구리지 않아야하고 5. 맛도 적당히 먹을만 해야함 6. 착색 및 지속력도 중요 > 그럭저럭 충족하는게 입생이랑 투포투스쿨 만원짜리 틴트. 투포투스쿨도 한 4통인가 비웠는데 맨날 똑같은 색만 쓰니까 질려서 입생으로 갈아탐... 407인가 인기 많을 때 하나 샀는데 맛이랑 향이 너무 구려서 쳐박아뒀다가 8호는 괜찮길래 이번에 한통 다 비움... 그래서 새로 사려고 했더니 매장 왜 없는지... 흑흑... 아 졸려 졸려서 글도 개판이다. 아 맞다, 말그릇 책을 샀다. 얼른 읽어야지. 알라딘 등급이 실버가 되었다.
  Feb 02, 18 am 12:16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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