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알을 보지 못한 나

네... 저는 포도알을 보지 못했습니다. 현타 개쩔구요? 친구한테 용병 부탁해서 간신히 4층 하느님석 하나 건졌구요...? 차라리 고척 굴비석이 더 나을지도 몰라... 진짜 ㅠ 이번에 고척에서 3일동안 하니까 내 자리 하나정도는 있겠지, 최소 2층까지는 갈 수 있겠지 ^^ 싶었는데 내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했나봐. 내가 똥손이라는걸 잊고 있었어...

근무중이라 어쩔 수 없이 회사 컴퓨터랑 핸드폰 붙들고 삼십분 넘게 씨름했는데 결국 저는 결제창도 보지 못했습니다... 네... 서버 안정되고 나니 주울게 없더라고요. 직링 막혔다 어쩐다 하더니 다 개소리구요. 근데 들어가서 예매창 띄우면 예매대기 뜨다가 지 혼자 첫 페이지로 넘어가고 지랄이었음 ^^

친구가 4층 오른쪽 좌석 잡아줘서 그나마 내 자리가 있긴 있는데... 성우 동선 생각하면 왼쪽 가야하고 ㅠ 솔직히 4층인데 왼쪽 오른쪽 무슨 의미가 있으려나 싶기도 하고. 우선 취켓팅 노려보고 안되면 4층 내에서 구역 교환이라도 알아봐야지... 그래서... 망원경은 어디꺼가 좋다구요?
  Apr 04, 18 pm 10:55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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