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한번 갈아엎어야 하는데

홈 한번 갈아엎어야 하는데. 귀찮다. 글공간 가로로 넓은데 세로로 좁으니까 좀 답답하기도 하구. 역시 나는 세로형 인간이야. 가로모드 짱시룸 ~ 요즘의 나는 아무생각 없이 사는 중. 인생 노잼 ~ 외치면서. 그냥저냥 근근히... 연말정산 37만원 토해내라는 소리에 띠용 ~ 했지만 분납하기보다 한번에 내는게 속 시원할 것 같아서 한번에 낸다구 했다. 그치만 아무리 생각해도 빡치는거다. 우리팀에서 나만 존나 토하고 (사실 나 포함 3명 빼고는 작년 근무가 풀로 채워진게 아니라 애매하긴 하다.) 싓팔... 억울해... 나 나름 돈 열심히 써서 지출 줄여야겠다 - 하고 있었는데 나라에 37만원 내라고 하니까 억울한거다. 돈이라도 아꼈으면 안억울하지;; 지금 생각해두 얼탱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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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내일이면 드디어 워너원 음원이 나오구 나에게 빛과 소금같은 무대와 떡밥이 떨어지겠지. 사실 성우 음악중심 엠씨 하면서 여러모로 떡밥 떨어지구 가나 팬미팅도 하구 이불밖 티져도 뜨구 이거저거 떡밥 떨어지는데... 그거 줍기도 바쁘구... 현생 살면서 덕생 챙기려니 버겁기두 하다. 지금도 정신 못차리는데 애들 황금기라구 존나 돌리는거 어떻게 다 줍고다니지...ㅠ 눈물 ㅠ

직장인이 되고 덕질을 하니 좋은점은 통장잔고가 넉넉하다. 근데 좋은점은 이거 하나인 것 같다. 그냥 그게 끝이야... 시간 없어서 예전처럼 여유롭게 덕질도 못하구 피곤함을 무릅쓰고 트위터 기어ㄷㅏ니면서 덕질해야돼. 사실 그게 내 힐링타임 중 하나지만 한편으로는 지칠때두 있는것. 아무래도 병크 터지구 하다보면 더더욱...

병크 얘기하니까 갑자기 음원유출 생각나서 빡치네. 아니 음원유출된것도 빡치는데 (심지어 ㅋㅋㅋ 한곡도 아니도 두곡씩이나;;) 팬이라는 사람들은 그거 듣고싶다고 보내달라고 아우성이고 더 혈압오르는건 교환글까지 올라옴 ㅋㅋㅋㅋ 시발 이게 말이 되냐며;; 심지어 자기 최애 파트 없다고 유출된 음원 듣고서 해시태그 총공까지 벌이고 있음. 환멸 ~ 아니 유출된거 소비하는 것 부터 문제인데 유출된 음원 듣는게 뭐가 자랑이라구 파트가지고 빡쳐서 총공까지 하구 난리;; 내 최애 파트 없는거 빡치는거 인정하는데 ㅠ 상황이 존나 웃긴거다 ㅋㅋㅋㅋ 걍 그렇다;; 황금기 외치면서 내놓는 노래 반응 보니 답 없을것 같아서 와가도 맘에 안들고 걍 다 짜증나;; ㅠㅠㅠㅠ 아 짜증나 ㅠㅠㅠㅠ 애들 숙소 초호화니 뭐니 지랄 옘병을 다 떨더니 아동용 침대로 추정되는 침대 쓰구있는 다니엘이랑 성우도 넘 안쓰럽고 서럽고 아 짜증나 ㅠㅠㅠㅠ 아니 애들 키가 180인데 시발 ㅋㅋㅋㅋㅋ

애들을 향한 마음은 존나 내핵 뚫고 뻐렁치는데 현실은 개판이라 짜증나구. 애들만 믿구 애들만 보구 덕질하는 와나완 덕질판;; 어휴 ㅎ 그래 애들이라두 이쁘구 힘내주니 다행. 애들 사랑해주기 바빠야하는데 꼴이 그 꼴로 편히 돌아가지를 않으니 넘나 속상한 것. 열받으니까 약속해요 연습영상 다시 보구 자야겠다... 애들 존나 귀여워... 진짜 나 쓰러질 뻔 했짜나... 아아ㅏ아ㅏ...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Mar 03, 18 pm 10:58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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